나의 이야기

경주김씨 계림군파 2세손 判奉常寺事 諱仲誠

慧山 2014. 11. 22. 15:41

   계림군파 2세손 通政大夫行 判奉常寺事(판봉상사사) 仲誠(중성 父 균

仲誠이요. 은 通政大夫行判奉常司事贈資大夫兵曹判書(통정대부행판봉상사사증자헌대부병조판서)이다. 계림군 諱 稛次男으로 장방이 무후하여 차방이 제사를 주관하였다. 충주는 남방의 요충지를 질러 막은 곳에 자리잡았다. 慶迎樓客館(경영루객관) 동쪽에 있는데, 예전 이름은 東樓이다. 지역이 넓고 호구가 많으며, 이 때문에 공문서가 구름처럼 쌓이고 빈객이 모여들어서, 참으로 현명하고 지혜로움이 남보다 뛰어난 인재가 아니면 그 번잡한 것을 다스릴 수 없다. (事君 金仲誠功臣) 後嗣(후사)로서 사무 처리의 재간이 능하여 士大夫들의 추앙하는 바이다. 여기에 목사로 나온지 3년 만에 정사가 이루어지고 백성이 화목해졌으며 온갖 폐지되었던 것이 모두 새로워졌다. 子 安民判事在監事(판사재감사)新民集賢殿副提學(집현전부재학)이오, 仁民漢城判尹(한성판윤)이다. 묘소는 경기 파주군 탄현면 금승리 갑좌에서   현위치 임실군 삼계면 학정리 조항산 선영으로 후손 이장

子 안민  신민   인민